’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의 전 단계군요. 둘 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걸 떠올린다면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즐겨야 한다고 강요할 일은 아니니 ‘optional‘이 좀 더 적확한 표현이겠어요.
Pain is inevitable, Suffering is optional이라는 게 그의 만트라였다. (...) ‘아픔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라는 의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