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니, «블루자이언트»에서 다이가 연주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표정을 그린 페이지가 떠올랐습니다. 한 명 한 명의 표정을 액자처럼 한 컷에 넣어 그렸는데, 어쩜 이 장면에서 착상을 했을까요? 아이들의 가극을 보는 부모와 가족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