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인해 오랜동안 힘들었다면 혹은 힘들다면 이 책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를 추천합니다. 자신에게서 이유나 원인을 찾지 말고관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돌아볼 일입니다. 때론 상대에게 원인이 있으니까요. 특히 관계로 인해 많이 힘들었다면상대는 소시오패스일 가능성이 많을 겁니다.현실을 냉철하게 보고 인식하는 것부터 시작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삶이 누군가의 숙주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소시오패스는 누군가와 심리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좀비와 같은 존재이겠지요?** 2003년에 출간된 도서이니, 사례를 보완한 개정판이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시대의 사이코패스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