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아날로그 그림의 아름다움과 오십대의 출발을 알려준 만화 <동경일일>
- 직장인이 본 사실적 묘사를 중심으로 4 / 5
만화가와 가장 가까운 인물들
초사쿠 작가의 어시스턴트는 십수년을 함께 해왔습니다. 작가의 딸(루나)이 막 태어났을 때도 있었고 6학년인 지금도 있습니다. 만화를 그리는 것 뿐 아니라 만화가의 생활도 챙기고 주변 인물들도 챙깁니다. 비내리는 어느날, 길에 쏟아진 사과를 보며 울컥합니다. 대학 때 자격증을 딴 학예사부터 도전해보겠다고 합니다.
초사쿠의 전 부인은 온통 마음이 만화에 가있어 이혼했지만, 이혼한 남편이 행복하지 않은지 걱정합니다. 딸은 반짝반짝하지 않지만 항상 싱글벙글 웃고 있는 아빠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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