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장르라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유머 감각이 풍부할 때가 고등학생 시절인 것 같은데, 다양하게 시도하는 두 사람을 보는 게 재밌습니다.

같은 반 남학생을 짝사랑하는 공통점을 가진 두 친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협력하면서도 라이벌인 두 사람. 등장인물의 대사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는데, 꽤 웃기고 또 드라마가 담겨 있습니다. 2권에서 왜 짝사랑하게 됐는 지에 대해 나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