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홍한별 옮김 / 다산책방 / 202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극장에는 사람들이 꽉 찼습니다.
몇몇 빈자리가 보였지만, 관람 직전에 취소했을 걸로 보이는 좋은 자리들이었어요.


보는 내내 영화가 소설보다 소란스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설은 글씨로 읽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어떤 장면들에서는 소리의 크기, 대사의 양과 속도가 부담스러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