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내가 당면한 어려움을, 난관을 직시하고 헤쳐가기 위한 시간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어려움을, 그냥 직면하기 싫어서 모른척하다가 또다시 넘어지곤 합니다.
어떤 종교인지를 떠나 ‘과거의 내가 죽기를 기도하며, 내가 지금 여기에 왜, 무엇 때문에 왔는지를’ 매일 떠올리고 직면하는 것은 참 좋은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어려움을 직면하고 좋은 해결책을 찾고, 뚫고 나가려고 합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님께서 도와주실 거라 굳게 믿고 있다. 과거의 내가 죽기를 매일같이 기도하며, 내가 지금 여기에 왜, 무엇 때문에 왔는지를 매일매일 묵상하고 있다. 그리고 주님이 나를 이곳으로 부르신 이유를 찾고, 그 부르심에 평생을 바치려고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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