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의 고양이», «동경일일»과 아주 다르고
아이들과 학생들이 나오는 «Sunny», «핑퐁»과 가깝지만 폭력이 강하게 나옵니다.
2, 3권에서 어떻게 전개될 지 모르겠습니다.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전주영화제에서 상영했고, 일본아카데미애서 최우수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년도 수상작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듬해 수상작이 <벼랑 위의 포뇨>인데, 극장에서는 개봉을 안 한 것 같아요. 주인공 쿠로(흑)와 시로(백) 중 시로의 목소리를 아오이 유우가 더빙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