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글입니다. 이런 글들이 실려있는 지 몰랐습니다.

인물에 대한 글을 읽으면, 사적인 인연이 얼마나 있는지가 주된 내용이라 글의 주인공보다 작가가 보입니다.

지금까지는 답사 내용을 보고 여행을 떠난다거나, 예술품에 관한 글을 보면서 안목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고자 작가의 책을 읽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박물관에 관한 책을 먼저 읽어볼 걸 그랬습니다. 제목은 잡문집으로 되어 있는데 개인 글 모음집 같습니다.

글이 시끌시끌합니다.

* <조선왕조실록>에 관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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