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온 책에 작가의 말이 있어 좋았습니다. 소설인 줄 모르고 읽었어요. 그냥 삶에 대한 단상이라고 생각했는데...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덜어내서 선명해진 것인지 원래 간결한 문장인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