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가 너무 멋집니다.

동네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와는 다른 것은 프랑스에서 살아서 그럴까요?

당당한 모습과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동그란 눈이 감독 바르다와 고양이가 매우 닮았습니다. ㅎㅎㅎ 호기심 가득한 바르다 감독의 표정이 멋있습니다.

언젠가 비행기에서 본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이 떠오릅니다. 명랑하고 열정적인 감독 바르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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