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를 헤쳐온 아시아 여성에 대한 기록이자, 아시아 여성들이 기록한 당시의 모습입니다.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는 아직 읽고 있는데, 이 시기도 참 어려운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고 단순하다는 것은 좋을 때가 많지만 자신의 결정이 다른 사람의 존엄이나 생사여탈에 관여할 때는 빠르고 단순한 게 꼭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존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시간을 기다려준다는 것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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