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뭔가 해주기를 바란다면 먼저 그보다 규모가 작고 합리적인 것을 요청하는 게 좋다. 일단 그런 요청을 받아들이고 나면 나중에 더 큰 요청도 수락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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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 있는 행동 통찰력 전문가이자 넛지 유닛 Nudge Unit CEO인 데이비드 핼펀 David Halpern은 이를 ‘급진적 점증주의’라고 말한다. 이게 바로 넛지의 본질이다. 작은 변화가 누적되어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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