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한 사람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나아가 우한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우한을 도와주었던 분들에게 바치는 책이다. 이 책의 인세 수익 역시 우한을 위해 목숨걸고 일한 이들에게 전부 기부할 것이다.

-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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