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소설집 音樂小說集
김애란 외 지음 / 프란츠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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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의 달빛>을 여러 버전으로 들어보고 있어요.

˝Clair de Lune˝이라는 곡명이 낯설었어요.
˝Lune˝을 보니 제이허빈 잉크 이름이 떠올랐어요.

프랑스 영화를 잘 보고 싶어서 등등의 이유로
불어를 배우고 싶었었는데...

백건우 피아니스트와 조성진씨의 연주가 다릅니다.
언젠가 임윤찬씨의 연주로도 들어보고 싶어요.

* 제이허빈 잉크의 이름들이 꽤 재미있어요.
‘Lune‘이 들어가는 ‘달의 먼지‘라는 색이 있는데
‘Poussiere de Lune‘입니다.
그 외에도 ‘회색구름‘, ‘찻잎 찌꺼기‘, ‘커피의 섬‘,
‘불의 땅‘, ‘녹슨 닻‘, ‘검은 진주‘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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