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책을 묶어서 기억합니다. 신문기자의 취재이든 작가의 취재이든사람들의 삶을 그려내는 데는다양한 방식이 있을테니까요. ˝양보가 미덕이 아닌 시대˝라고 하신어느 분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작가와 등장인물 모두들 응원합니다.* <<이번 생은 망원시장>>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과일가게, 족발집 등에 가서 사보곤 했었는데요, 읽다가 멈춘 상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