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킬러들이 유치원 선생님으로 있으면서
어린이들을 보호한다는 설정입니다.
사람들이 끝없이 죽어가는 게 이상하면서도
코믹 요소가 있어요.
황당한 설정인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조금은 경계하게 됩니다.
그래도 잘 읽힙니다.
1권에서 7권까지 한 번에 읽었습니다.
* 처음에는 살짝 <스파이 패밀리>와
유사한 설정이 아닌가 했습니다.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잘 읽힙니다.
** <더 페이블> 같이 킬러에게 익숙해지는 만화는
왠지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