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읽었다고도 표시되어 있질 않네요.

너무 좋아하고,
작가의 책 중에서 가장 좋아하고,
파리에 다녀오게 한 책입니다.
집에 폴리오 문고에서 나온 작가의 책이 여러 권입니다.
언젠가 펼쳐보겠죠?
불어를 공부하고 읽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2000년 혹은 2001년에 읽었는데,
아끼지 않고 책을 빌려주다 보니
가지고 있는 책이 너덜너덜해졌어요.
나중에는 책을 사서 선물했구요.

80대 어른의 짧은 한 문장 한 문장이
당시에 너무 큰 힘이 됐습니다.

평안히 잠드셨기를 빕니다.


* 2001년에 읽었으니까 이전 책입니다. 아마도 이 책은 2쇄 이상 찍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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