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알게된 작가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세상이 참 넓다는 걸 다시 한번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내가 보아오던, 살고 있는 세상 너머를 알 수 있는
책들이 아주 많이 소개되어 있어
쉽사리 진도가 나가질 않습니다.

한 번에 두 세 권 정도 소개하는 글을 읽고 나면
책을 덮습니다.
글 한 편 한 편 마다 아주 다른 세상이 있어서
그 이상은 어렵습니다.

좋은 책을 좋은 글로 소개해주신 작가께
감사를 전합니다.

* 이 책을 꽤 많은 분들이 읽었네요.
정말 책을 좋아하는 분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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