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작가가채현국 어르신과 김장하 어르신에 대해 쓴 책입니다. 채현국 어르신에 대해서는 당시 한겨레 신문기사와 다른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보면서작가가 채현국 어르신 덕분에 알게된 좋은 영향력을 더 전하고 싶었다는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닮고 싶고 세상에 대해 달리 생각할 수 있도록좋은 분들을 소개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