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읽고 있는 마츠모토 타이요 만큼강렬한 그림은 아니지만연필선이 따뜻합니다. 아마도 스테인드 글라스가 소재인만큼빛을 그리려면 아무래도 부드러운 선이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처음보는 작가입니다만할아버지가 만드신아름다운 전등 속에서 살았으면좋았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