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나는 음식점에 갈 때마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여기가 휠체어가 들어올 수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는 버릇이 생겼다. 휠체어가 들어올 공간이 있다면 수동 휠체어보다 크기가 큰 전동 휠체어까지 움직일 만한 공간인지도 따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