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선물받았습니다. 친구가 사두고 받기까지 이년 정도 걸렸습니다. 안에 진은영 시인의 서명과 ‘시인의 집‘ 책갈피가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신형철 평론가의 해설이 있어요. ‘사랑‘에 관해 2022년에 쓴 글은어떨지...살짝 기대가 됩니다. 가장 읽고 싶은 건 진은영 시인의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