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4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볼 생각을
전혀 못했어요.

그저 업무관련 내용만 물어보았군요.

그러나 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현존하는 금서를 검색하는 수단으로만 활용했다. 직업인의 양심을 걸고 말하건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책 내용을 요약하거나 그 내용을 베껴쓰는 약팍한 부정은 저지르지 않았다. 생성형 인공지능은 ‘북 헌터‘로서 이 책에 기여했으나 안공지능은 도구이지 사유의 주체일 수 없다. GPT-4가 일러준 금서는 위의 두 권 말고 더 있었지만 선별 작업 끝에 이들 책으로만 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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