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건 영화에서건 얼마나 실감 나게 사느냐, 얼마나 실감 나게 살았느냐가 다에요. 뭐, 촬영 땐 대사를 말하는 데 급급해서 그런 건 거의 잊고 잊지만(웃음), 그게 배우의 기본이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