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 배우는 삶에 영리한 분이었던 것 같아요.

부동산에 대한 정확한 가치 인식 뿐 아니라
직업인으로서 프로페셔널로서
사람들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유지해야 하는지
그래서 생의 마지막까지
이름을 유지하면서
일을 할 수 있었겠지요.

배우는 바가 많습니다.

* ‘과거의 적금을 먹고 사는 관계‘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파산으로 끝나기도 하구요.

** 아마도 아이를 키우며 생계를 책임져왔기에
그런 눈이 생긴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의 적금을 먹고 사는 느낌이랄까. 그러니 실은 이제 없어도 돼요, 이 할머니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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