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작가와 신일숙 작가의 작품을 뮤지컬로 만들면 어떨까요? <<베르사유의 장미>>만큼이나 국내에 팬들이 많고 이런 내용은 해외에 진출하는데전혀 문제가 없을 겁니다. 한 개인이 시대의 풍랑 속에서 성장하고 맞서 살아가는 이야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