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을 때 ‘육각형 인간‘이 새로웠습니다.

외모, 성격, 학력, 자산, 직업, 집안.
한 사람을 이 여섯 가지 관점에서 본다고 합니다.

자식들 혼처 얘기가 오가면 어른들이 꼽는 조건들과
다르지 않습니다.

또 하나가 떠오릅니다.
대략 10~20년 전에 들은 얘기 입니다.
자녀가 대학가는 데는
‘할아버지의 재력,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무관심‘이
중요하다고.

그때의 아이들이 지금의 Z세대일 것 같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환경에서 커왔으니 당연한 귀결이겠지요.

지금의 학생들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지가
키워드를 뽑을 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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