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들은 메모를 너무 많이 하고 싶은데...머뭇거리게 됩니다. 북플에 남기는 기록보다 직접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조직심리학자‘라는 다소 낯선 타이틀을 가진 애덤 그랜트 교수...에게 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기브 앤 테이크>>에서 부터... 좋은 메시지를 주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요새 ‘심리적 안전감‘이라는 용어가 많이 떠오릅니다. 그런 면에서 좋은 책을 만나는 기쁨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