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정말로 단호해야 할 순간에는 칼 같은 편이다. 그때 두 가지가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부드러움과 당당함이다. 웃으며 짧게 "아니요"라 할 수 있는 부드러움과 ‘내가 상대에게 미안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라는 당당함이다.(...) 진짜 센 사람이 되려면 부드러우면서 단호한 사람을 목표로 하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