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아날로그적 삶의 기쁨> 보다
<늙은 기자의 노래>가 더 잘 이해가 잘 됩니다.
기자의 글이 저에겐 더 맞는 것 같습니다.
<히딩크 열풍이 주는 교훈>에 공감합니다.
* 글에서 외로움이 느껴집니다.
그러니까, 스스로를 외롭게 만드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 문체는 날카롭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습니다.
깔끔하다기 보다는 다소 도발적이고
물기가 많고 끈적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글을 읽고 나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떠오르질 않습니다.
*** 새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