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는 일단 퍼지고 나면 확산 속도가 워낙 빨라 추후에 바로잡는 기사를 내고 가짜 뉴스를 덮을 수 있을 만큼 도달 범위가 넓지 않았다. 즉 기사의 도달률이 가짜 뉴스의 도달률보다 낮다는 문제가 있었다. 결국 팩트체크를 해도 이미 그 사건은 시간이 지나 관심이 줄어들고 대중의 기억에서 잊히기 마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