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소개하는 신문사 기자도
포함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어느 면에서는 서점 MD나 편집자 만큼
판매 결과로 직접적으로 평가받는 건 아니지만,
MD만큼이나 다양한 후보 속에서
소신을 가지고 선택을 할테고(한다고 믿고)
그가 끼치는 영향이 적지는 않고
또 넓은 스펙트럼에서 보면
책의 판매에 미치는 영향은 뚜렷하니까요.
기자들이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다른 사회적 이슈나 흐름을 짚어내기에
조금 다른 결이 있을 것 같고,
이 결을 아는 건 출판업/도서판매업에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