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에서 한편씩 공개될 때
스무 편쯤 읽었던 것 같아요.

입담이 정말 대단하실 것 같아요.
글을 읽는데, 왠지 현장에서 듣고 있는 듯 합니다.

술을 주제로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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