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로스의 <울분>은 아마도 이수은 작가와정영목 번역가로 인해읽기 시작했을 것 같아요. 읽기 시작했을 때 <호밀밭의 파수꾼>과 구성이 유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이수은 작가가 쓴 필립 로스에 대한 구절에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