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같은 범주에 있는 내용입니다. 상대가 구술하는 내용을 적은 것이지만, 이는 다른 사람의 삶을 기록하고 응원하는 것이겠지요. 부지런히, 그리고 따스한 마음으로만나고 글로 남겨주신 덕분에 잘 읽고 있습니다. * <<밥 먹다가, 울컥>>을 읽다가 최현숙 구술사가의 책이 떠올랐습니다. 최근에 읽은 <<단편적인 것의 사회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