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권 모두 정신과를 소재로 한 만화입니다. 각각 어른과 어린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에 이런 필요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서책이 나오고 번역이 된 건가... 했는데, 어쩜 의대 열풍으로 ‘의학만화‘가 번역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슈링크‘는 어른인 저에게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