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데뷔작 <환상의 빛>을 봤어요. 보다보니 몇 년전 극장에서 이미 본 영화였어요. 두 가지, 안도 타다오의 건축이 떠올랐고, 가족들이 대청마루에 모여앉아 수박을 먹는 장면에서는영화 <녹차의 맛>의 포스터가 떠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