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하고 보니,
책 앞장에 인쇄된 작가 서명과
같은 문장이었습니다.

누군가의 기도와 응원으로
하루를, 한주를 시작합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디 그대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기를.

Amo, volo ut sis.
아모, 볼로 우트 시스.

(...)

직역하자면 "사랑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대로) 존재하기를 원합니다"라는 뜻입니다.

(...)

지금 이 순간, 이 책을 읽는 당신도 부디 세상이 원하는 바가 아니라 당신이 원하는 대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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