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권을 읽으며
스무살 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글을 쓰고 싶어
미술, 건축, 음악, 역사, 문학도 더 접하고자 했고
글을 쓰기 위해 철학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메모해 놓은 <나만의 척도>를 가지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의 <척도>는 아직 적어서
측정하지 못하는 것들아 수두룩해.

애초에 <척도>를 알아채지
못할 때도 많으니까.

사람의 수만큼
커뮤니티의 수만큼의
<척도>가 있다.

나도•••
나만의 <척도(가치관)>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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