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줄곧 바보 취급 당하는 게 무서웠다.

좋아하면서 그것밖에 못하냐는 말을 들을까 봐.

(...)

그러니까 이것은 <욕심>이다.

아–
무서워•••.

작품을 만드는 건•••
무언가를 선택하는 건
굉장히 고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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