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속이고 이용해 먹는 사람들은바쁠 수 밖에 없다는 걸로버트 드 니로가 연기한 인물을 보며새삼 느꼈습니다. 착하고 남을 잘 믿는 사람들은옛날에도 힘들었구나, 느꼈습니다. 부고에 실리지 않은몰리의 삶은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아픔 속에서 살았을까, 새 남편을 만나 잘 살았을까...잘 모르겠습니다. 강하게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