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책을 받고 펼쳤더니,
이 장이 나왔어요.
직접 쓰신 서명일까 해서
불빛에 몇 번 비춰봤습니다.
ㅎㅎㅎ
목차를 보니 읽고 싶은 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순서대로 읽어보려고 합니다.
나이 50이 지나 새로운 선택을 하시고
새로운 길을 가시는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얼마 후 그 길을 가게될 인생의 후배들이
용기를 갖게 될 것 같습니다.
* 서명은 인쇄본이라고 합니다. ㅠㅠ
** 한동일 변호사님의 책은
화려하지 않고
조금 단순하고 정갈해도
상관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