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스물한 살까지 겪은 삶은
요즘의 왠만한 사람과는
비교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대남‘의 논쟁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이
20대 남성의 80~85%가 된다고 합니다.

현실의 삶을 똑똑히 체험하고
이렇게 책을 쓴 덕분에
세상 다른 사람들에게
무지를 깰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고마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시스템이 더 좋아져서
작가의 어린 시절에 겪은 일들로부터
어린이들을, 어른들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이런 생생한 책을 내주어 고맙고,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어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 이 책에는 살면서 만난 힘들게 했던 사람들과
또 한 고비 한 고비를 넘을 수 있도록
무심하게 사회에 대해 알려 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는 것 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 ‘심여사님‘, ‘포터 아저씨‘와 ‘믿을만한 기자님‘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 예전에 KBS <시사기획 창> 이라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21년 11월에 방송된 338회에 작가가 나옵니다.
그때 본 모습이 기억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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