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자전거에 관심이 많았을 때,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스토리와 자전거를 타는 장면은 뭔가
관심사와 잘 안 맞긴 합니다만,
다시 읽어보니 자전거 그림이나 특성이 잘 나와있어
다른 부분은 그냥 넘기게 됩니다.

지금은 두 번째 접이식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예전보다 자주 타고 있어요.

<겁쟁이 페달> 보다는 자전거에 대한 얘기가
에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 책으로 인해 자전거를 타게 될 사람이 많아질까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답하기는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이 작가는 자전거를 꽤 자주 타고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떤 자전거가 어떤 목적에 좋고
필요한 것들은 어떻게 추가해가는 지에 대해
앞으로도 얘기가 이어질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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