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안 되는 ‘직장 내 무례함’]
스탠퍼드대학교 로버트 서튼 Robert Sotton 교수는 직장 내 무례함을 열 두 가지로 정의하고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조직 내에 없도록 ‘또라이 제로 법칙(no-jerk rule)’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그는 무례한 고성과자들을 ‘똑똑한 괴짜’로 미화해서는 안 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조직과 직원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로버트 서튼 교수가 말하는 직장 내 무례함
1. 인신공격
2. 개인 공간 침범하기
3. 함부로 신체 접촉하기
4.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기
5. 모욕 주려는 의도가 있는 농담
6. 기분 나쁜 이메일
7. 사회적 지위 깎아내리기
8. 공개적으로 망신 주기
9. 무례하게 끼어들기
10. 경멸하는 표정 짓기
11. 앞과 뒤가 다르게 행동하기(이중인격)
12. 옆에 있지만 없는 것처런 행동하기(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