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톨드 미 Papa told me 27
하루노 나나에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완결이 아닌 것 같은데
뒷편이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지금과는 생활이 많이 다른 시절의 책이긴 하지만,
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삶의 의미 같은 것들,
살면서 만났을 법한 지층들이 담겨 있어
재미있게 봤습니다.

혹자는 미화된
진열장의 모습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먹는 걸 좋아하는 치세가 있어
더 정겨웠던 것 같아요.

어서 후속권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잔잔하게 삶에서 쉬어가고 싶을 때
다시 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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