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키우고도 떠나 보낸 고무나무가 생각납니다. 혹시나 다음에 식물을 키우게 되면 그때는 좀 오래도록 같이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지간한 식물에 두루두루 쓸 수 있는 기본 흙을 ‘상토’라고 한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양한 상토가 나오는데, ‘한아름’ 상표가 유명하다. 상토엔 비료 성분이 섞여 있어 영양제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