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선생님) 소설이라는 게 뭐에요. 허가 맡은 거짓말 아닌가요? 경험의 일부를 도입하지만 거기다 상상력을 보탬으로써 내가 이해한 박수근에 더 가까워지고, 그래서 소설이 된 거지요.

-<미움이 아닌 사랑으로서의 글쓰기, 박혜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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