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 안은영 오늘의 젊은 작가 9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선으로부터»가 제가 읽은 정세랑 작가의 첫 번째 책이었습니다. «피프티 피플»을 보면서는 정말 50명이 나오는 지 여러 번 세어보기도 했구요.

따뜻하고 힘이 있다고 느꼈어요.

«보건교사 안은영»은 제목을 많이 들어보았지만 어떤 내용인지는 몰랐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긴장했었고 나중에는 웃을 수 있었습니다. 책의 표지에 있던 작가의 글귀도 좋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최근 몇 년, 다정과 친절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글과 영상이 자꾸 남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